향전예다원 X 무심헌
중국차 행다(行茶) 수업
'My tea time, my tea vibe'
*향전예다원과 무심헌이 함께하는
4회차 과정 티클래스입니다.
선생님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차문화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존중의 의미와
정석적인 행다(行茶) 요령을 배워보고,
파트너와 함께 실습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격조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 ◼︎
*향전(鄉田) 예다원 :
2000년 설립된 사단법인 명전예다원의 태백시 지회입니다.
본회인 명전(茗田) 예다원은 대구에서 시작되었고,
최주연 원장은 사범자격 획득 후 지회 개설 자격을 인정받아
2014년 태백시에 향전예다원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례의 경험을 주기 위한 어린이 다례교육과,
편안하고 부담 없는 찻자리를 즐기는 일반인 생활차 수업,
전문가 양성교육인 다례 사범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1. 행다(行茶)란 무엇인가요?
'차를 마시는 일체의 행위'를 말합니다.
차와 관련된 기술적 방법을 뜻하기도 하고,
좀 더 넓게는 차를 준비하여 내는 데 수반되는
예의범절과 태도까지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긴 세월동안 차문화를 발전시켜 온 유파와 개인별로
다양한 다법(茶法)과 다례(茶禮)가 발달되었습니다.
차를 바라보는 태도를 수행의 관점에서 보자면
운동선수들이 꾸준히 훈련을 계속하며
보다 나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행다에 있어서 정답은 없으므로,
지식과 기술에 통달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편한 마음으로 행다의 여러 가지 요령들을 경험해보고,
그 중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취하면 됩니다.
Q2. 어떤 사람이 경험하면 좋을까요?
1. 차를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
찻잎과 다도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2. 이미 차생활을 즐기는 분들
체계적이고 정석적인 행다 요령을 참고하고,
자기의 것으로 숙달시킬 수 있어요.
3. 업계 종사자, 찻집 창업을 준비중인 분들
브랜드의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개발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거예요.
Q3.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도구인
개완(蓋碗)과 자사호(紫砂壺)를 사용하는 요령을 배우고,
2인 1조로 호스트와 게스트 역할을 교대하며
실시간 실습 위주로 진행됩니다.
A와 B 두 개의 반(각각 정원 4명)으로 편성되었습니다.
A반 : 14:00~16:00 (120분)
B반 : 17:00~19:00 (120분)
◼︎ ◼︎ ◼︎
•1~2회차 : 자사호를 사용하는 행다요령
10월 15일(일요일) : 보이숙차
10월 29일(일요일) : 보이생차
•3~4회차 : 개완을 사용하는 행다요령
11월 12일(일요일) : 백차
11월 26일(일요일) : 오룡차
*수업에 사용되는 차품은 무심헌의 각 카테고리별
하이엔드급 제품을 선정하여 진행합니다.
Q4.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은 어떤 분인가요?
최주연
향전예다원 원장
◼︎ ◼︎ ◼︎
사단법인 명전예다원 사범교육과정 이수
지회 대표자 교육과정 이수
태백시 소재 향전예다원 운영(2014~현재)
•어린이 다례(茶禮)교육(누적 1,200명 이상)
•성인을 위한 생활차 수업(누적 400명 이상)
•다도 사범과정 교육(1기 수료, 2~5기 진행 중)
•지자체, 기관 및 외부출강(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정신건강증진센터,
글로벌리더십 연수원, 여성단체 협의회 등)
✿
태백에서 향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의 차 선생님이자
동네의 다정한 차친구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사랑하고,
사람 간의 정을 중히 여깁니다.
✿
예다원 '향전(鄉田)'의 이름은
제가 수학한 명전(茗田) 예다원에서 한 글자,
고향의 따스함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한 글자를 따왔습니다.
수료 후 특전
내년 1월에 오픈되는 품다(品茶)수업 수강료 할인(20%)
매 주차 수업에 시음한 차들의 샘플러 별도 증정
A반, B반 각각 정원 4명입니다.
수강 신청은 온라인 스토어의 본 상품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접수가 완료됩니다.
접수방법
1. 일정을 참고하여 두 개의 반 중 하나를 선택
2. 입력란에 참가자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입
3. 구매하기 및 결제
◼︎ ◼︎ ◼︎
1기 수업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2기 모집기간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